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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ork/2016-20179

3회 이한나 개인전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llthat_art&logNo=221145555421&proxyReferer=https:%2F%2Fm.naver.com%2F 2018. 4. 12.
"Inside out" mixed media,41x228x9cm (2017) 이 작업은 현대사회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주거공간 중 하나인 아파트건물을 형상화한 것이다. 사각박스모양의 건축물로써, 그 안에는 수많은 가구들이 거주해 산다. 겉모습은 같지만, 안에 들어가보면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우리는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것이 진정한 우리의 풍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거공간이야말로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지관이라는 재료의 특성을 살려 앞 뒷면 모두에 이미지를 입히거나 그림을 그리고, 관객이 직접 원통을 돌려가며 이미지를 감상해볼 수 있다. 작가의 그림은 작가가 과거에 살았거나,현재 살고 있는 집,그리고 앞으로 살고 싶은 집들의 풍경을 그려 넣었다.  This work is the embodiment of one of the most common.. 2017. 8. 25.
"MJ's shoes" mixed media, 33.5x21.5x4.5cm (2017) 2017. 6. 26.
"Black or White" mixed media, 63.5x 22.5 x 5.5 (2017) '킹 오브 팝(King of Pop)'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던 세계적인 천재 뮤지션이자 싱어송 라이터였던 마이클잭슨의 팬으로써 본 작업을 진행했다. 이 작품은 한 개의 프레임으로써 관객이 직접 원심을 돌리면서 총 3개의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는 작업입니다. 2017. 6. 26.
"나 어릴적에""when I was young" mixed media,200x51.5x8.5cm (2017) 이 작품 속 이미지들은 작가와 길게는 25년에서 짧게는 12년을 함께 동거동락한 인형들이다. 그들의 이름들은 강아지는 월월, 곰은 브라운, 돼지는 해피라고 불린다. 작가는 버려진 큰 종이심 위에 이들 이미지를 입힘으로써 보잘것 없는것에 생명을 불어넣고 작가의 낡은 인형들을 기념하고자 했다. 이 작품은 정면이 아니라  측면에서 사선으로 감상할 때 전체 형상이 드러난다. 관객이 작품을 직접 돌려가면서 보기도 하고, 걸어다니면서 감상하는 등 작품을 보는 시각을 여러각도에서 시도 했다. The stuffed animals in this work are called Wolwol, Brown, Happy, and  Worrie. They have lived with the artist at least twelve .. 2017. 4. 30.
"People will never know" mixed media, 24x 28.5(each)total 4 (2017) "사람들은 몰라요"란 작품은 길거리에 버려진 길거리 인형 대 주인에게 사랑받는 집 인형 이미지들로 구성되었다. 휴지심이라는 특성을 살려 양면에 각각 다른 이미지들을 입혀 관객이 직접 심을 돌리면서 마치 퍼즐 이미지를 맞추듯이 감상할 수 있다. 대부분 인형들은 어릴적 우리 삶의 중요한 일부분을 차지하다 성인이 되면서 버려지거나 잊혀진다. 작가는 인형에게도 생명이 있다고 믿는다. 생명이 있다면 그게 어떤것이든 버림받는것을 원치 않는다. The work called “People will never know” is made of empty toilet paper rolls.  Artist uses the images of stuffed animals in two different situations: one .. 2017. 4. 30.